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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소로이 이야기

원래 이 집, 팔려고 했습니다.

이 집엔 잊을 수 없는 사연이 있거든요.​

BEFORE

AFTER

제주도 독채 가속숙소 소소로이

사실 이 집은
저희 할아버지께서
평생을 바쳐 모은 돈으로
'가족에게 주는 선물’이라며 집을 지으셨습니다.

남들이 뭣하러 시골에 2층짜리 집을 짓냐는 만류에도 흔들림이 없으셨죠.
이 집에서 저희 아버지의 성장과 독립 그리고 저와 누나,동생의 탄생 그리고 성장.
이렇게 3대에 걸친 기억이 머물러 있는 집입니다.

이 집 덕분에 가족이 3대째 행복하게 살아올 수 있었고
이 집 덕분에 각자의 삶을 바쁘게 사는 와중에도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
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.

그런데 어떻게 이 집을 팔 수 있을까요.
도무지 그렇게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.
대신, 우리 가족 이야기를 담은 숙소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.

더 정확히는 ‘서로를 알아가는’ 제주도 가족 숙소로 말이죠.

그 결과

사전 신청자 2,000명 그리고
오픈하자마자 2달치 완판기록

진심으로 감사합니다. 공사하는 과정을 솔직 담백하게 전달을 하였을 뿐인데 약 2,000여명이 사전 신청을 해주셨습니다. 많이 응원해주시는 만큼 ‘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는 가족숙소’가 될 수 있게 불철주야 달리겠습니다.

2,000+
사전 신청자
100%
오픈 전 2달치 만실

저희는 여기에 있어요

객실 구경 하실래요?